(사)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(이사장 강택섭)에서는 지난 9월 7일 제7차 심의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살인, 강도치상 등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8명의 대상자 가정을 선정하여 65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 및 생활물품을 전달하기로 심의하고, 택배발송 및 가정방문 등의 방법으로 명절 전 각 피해자에게 본 센터의 응원과 함께 전달을 완료하였다.
방화치상사건으로 화상부위에 불편함을 호소하던 한 피해자는 본 센터의 도움을 받고 보니 센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한 국민으로서 감사함을 느낀다고 마음을 전해왔다.